진짜? 궁금하죠? 안녹산의 반란 라는것에 대한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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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재위 기간에 변경의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중요한 변경 지역에다 10개의 번진(蕃鎭)을 설치했는데, 이 번진을 관장하는 절도사는 군 지휘권뿐만 아니라 행정권과 재정권 등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습니다.
당시의 관리 제도대로 하면 절도사가 공을 세우면 조정으로 올라와 재상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이임보는 조정 대권을 장악한 다음 조정의 문관들을 배척했을 뿐만 아니라 변경의 절도사들까지도 의심하고 꺼려했습니다.
당시 삭방을 비롯한 4개 진을 관할하는 절도사 왕충사(王忠嗣)는 많은 전공을 세웠고 그의 수하에는 가서한(哥舒翰), 이광필(李光弼)을 비롯한 유명한 장수들이 있었습니다.
이임보는 공로가 크고 명망이 높은 왕충사가 조정에 올라와 재상이 될까 봐 늘 불안해했습니다.
그래서 왕충사가 태자를 옹위해 역모를 꾀하고 있습니다고 모함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왕충사는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당시 변경의 장수들 중에는 호족(胡族, 북방 소수민족의 총칭) 장수들도 있었습니다.
호족들은 문화 수준이 낮기 때문에 자기 지위에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고 생각한 이임보는 호족들을 등용할 것을 현종에게 적극적으로 주장했습니다.
현종과 이임보는 호족 절도사들 중에서 평로(平盧, 요녕성 조양시) 절도사 안녹산(安祿山)을 특별히 신임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안녹산의 반란 을 조사하여 알아보았는데요.마음에 좀 드시나요?마지막으로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기억해주세요. 먀리뀨 이었습니다.다음에 다시만나요~오늘도 여기까지